개요
방사란 고분자를 융액(融液) 또는 용액(溶液)으로하여 노즐로부터 토출시켜 섬유화하는 방법으로 용융방사, 건식방사, 습식바사의 세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 공정도 다르다. 따라서 방사분야의 고도의 전문적인 기술을 향상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이에 따라 전 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격제도 제정.
변천과정
1974년 섬유기술사(방사)로 신설되어 1991년 방사기술사로 개정.
수행직무
방사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평가 또는 이에 관한 지도 등의 지술업무 수행.
실시기관 홈페이지
http://www.q-net.or.kr
실시기관명
한국산업인력공단
진로 및 전망
비스코오스 레이온등의 재생섬유업체, 폴리에스테르계, 로리아미드계 등의 합성섬유업 체, 화섭관련 연구소 및 학계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2005년까지 단계적인 MFA(다자간섬유협정) 철폐로 쿼터 다량보유국인 우리나라의 기 득권이 상실됨에 따라 개도국들의 섬유시장의 점유율 확대, 아시아지역의 화섬 공급 과잉 상태와 주요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둔화와 자체 생산증대에 따른 자급률 향상, 기업의 구조조정 촉진, 높은 인건비 수준(개도국의 입금수준은 우리나라의 1/0 수준 에 불과), 정부의 직접지원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는 등 감소요인이 있으나 화섬분야 의 경우 90년대 중반 이후 폴리에스터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설비투자와 기존업체의 설비증설 및 일부신규업체의 진입으로 생산능력은 큰 폭으로 증대, 고른 생산기반과 고도의 기술력 보유(화학섬유는 세계14위), 의류용 섬유생산의 한계를 뛰어넘어 첨단 기술을 이용한 신소재, 신합섬개발로 우리생활에 밀접한 생활용품 소재에서부터 레저 스포츠용, 토목건축용, 정보산업용, 환경용, 산업용 소재 및 생명공학분야, 우주항공 분야등의 새로운 수요창조 등 증가요인으로 방사기술사 자격취득자에 대한 인력수요 는 증가할 것이다.
취득방법
[1]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2] 관련학과 : 전문대학 또는 대학의 섬유공학, 섬유고분자공학 관력학과
[3] 시험과목
합성섬유, 반합성섬유, 재생섬유 및 무기섬유 기타 섬유방사방법 (스플릿트 제조를 포함)과 그 방사기계 및 설비에 관한 사항
[4] 검정방법
필기 :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매교시당 100분 총 400분)
면접 : 구술형 면접시험(30분 정도)
[5] 합격기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