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의 청년공간 에이큐브:인텔TG랩(이하 에이큐브)에서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에이큐브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에게 창업의 기회를 주고 안양시를 청년창업의 메카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 6월 27일 문을 열었다.
지금까지 VR, 드론, 3D프린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진심 토크, CEO 아카데미 등 네트워킹을 위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에이큐브에서 세상을 만나다'라는 타이틀을 걸고 총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된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참여해 청년기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내고 강연 이후에는 질문과 답변을 이어가는 자유로운 형식의 토크 콘서트이다.
토크 콘서트의 첫 번째 명사는 tvN '어쩌다 어른'에서 소통 멘토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창옥 대표이다.
창업이라는 길을 선택한 청년들에게 일과 사회에서 어떻게 소통할 수 있는지를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풀어낼 예정이다.
김창옥 대표에 이어 쉐프로 더 유명한 김풍자가(10.19.), '모바일 트렌드'의 저자 박종일 대표(10.26.),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10.28.), 창의성의 대가 박웅현 대표(11.2.)가 참여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는 오후 6시부터 현장의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사전행사로 시작된다. 강연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온오프믹스(
http://onoffmix.com/event/7939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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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이큐브인텔TG랩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