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건설기계를 이용하는 건설공사나 채광공사는 주로 야외현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건설 기계 외관상 손상이 많은 편이다. 이에 따라 건설기계의 외관과 성능을 유지, 보수하 기 위한 제반환경을 조성하고 전문 기능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자격제도를 제정.
변천과정
1974년(대통령령 제7283호, 1974.10.16)1991년(대통령령 제13494호, 1991.10.31)1995년(대통령령 제14783호, 1995.10.16)1998년(대통령령 제15794호, 1998.5.9)중기정비기능사2급중기기관정비기능사2급 중 택일건설기계기관정비기능사2급 중 택일건설기계기관정비기능사 중 택일중기차체정비기능사2급 중 택일건설기계차정비기능사2급 중 택일건설기계차체정비기능사 중 택일
수행직무
건설기계차체가 손상 또는 노후화된 경우에 차체수리용 공구, 용접기, 유압기계 등을 사용하여 건설기계의 차체변형 수리작업을 하며, 손상된 건설기계차체를 원래 상태로 복구시켜 도장을 하고, 이상부품을 교환하고 수리하는 직무 수행.
실시기관 홈페이지
http://www.q-net.or.kr
실시기관명
한국산업인력공단
진로 및 전망
주로 건설기계제작업체, 건설기계정비업체, 검사업체, 대여업체, 건설업체 등에 진 출한다.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한 건설기계형식에 관한 승인을 얻거나 형식을 신 고 한 업체의 건설기계사후관리기술자, 건설기계구조성능시험기관의 건설기계구조성 능시험원, 건설기계매매협회의 중고건설기계성능점검기술자로 고용될 수 있다. 건설기계차체정비분야도 기관정비분야와 마찬가지로 건설기계의 직접적인 사용대수 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건설경기에 매우 민감한 편이다. IMF 관리체제 편입 이후 부진했던 국내건설경기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규모 정부정책사업(고속철도, 신공항건설 등)의 활성화와 민간부문의 주택건설증가, 경제발전에 따른 건설 촉진 등에 의하여 꾸준히 발전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차체정비분야의 인력수요도 다소 증가 할 것이다. 참고로 건설교통부의 건설기계등록현황에서는 IMF관리체제 하에 극 심한 건설경기 위축을 나타낸 1998년을 제외하고 1990년 이후 매년 지속적인 등록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득방법
[1]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2] 훈련기관 : 공공직업훈련원, 사업체내직업훈련원, 인정직업훈련원, 일반사설학원
[3] 시험과목
필기 : 1.건설기계정비 2.일반기계공학 3.안전관리
실기 : 건설기계차체정비 작업
[4] 검정방법
필기 : 전과목 혼합, 객관식 60문항(60분)
실기 : 작업형 (3시간 40분정도)
[5] 합격기준
필기·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