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일반적으로 인쇄공정을 원고준비, 사진제판, 인쇄, 제책 및 가공으로 나눌 때 사진제판 은 다른 공정보다 정밀도나 숙련도가 가장 높다. 또한 인쇄물의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 한 공정이므로 전문화된 숙련기능인력이 요구된다(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인쇄판의 전산 화와 더불어 사진제판 공정이 생략될 것으로 보이며, 더 나아가 제판공정 자체도 생략 될 것이다.)
변천과정
1974년 옵셋제판기능사2급으로 신설되어 1979년 옵셋제판기능사2급(촬영, 제판 중 택일) 으로 변경되었고, 1979년 새로 신설된 옵셋제판기능사2급(촬영)은 1983년 인쇄사진기능 사2급(사진촬영)으로 변경되었고, 1991년 이 두가지 자격 모두 사진 제판기능사2급(사 진촬영)으로 바뀌었다가 1999년 사진제판기능사로 개편됨.
수행직무
문자, 흑백사진, 천연색사진 등의 원고를 피사체로 하여 제판필름을 뜨고, 이 필름을 수 정판형에 맞춰 배열하여 감광액이 도포된 판재에 겹쳐 노출시키고, 현상, 부식하여 사 진인쇄판을 제작하는 직무 수행.
실시기관 홈페이지
http://www.q-net.or.kr
실시기관명
한국산업인력공단
진로 및 전망
인쇄전문업체, 종합인쇄 및 출판업체, 스크린인쇄업체, 신문사 및 정기간행물 발간업 체, 광고회사, 제판기계 및 재료 수입업체, 제판재료 생산업체, 기업체의 홍보실 등 에 진출할 수 있다. 제판·인쇄분야의 자동화, 기계화,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출판의 일반화로 생산성이 크 게 향상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과 전반적인 인쇄공정의 단축, 비용 절 감, 품질향상, 환경문제에 초점을 맞춘 인쇄기들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CD 등의 디 지털 매개체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고품질 저가의 제품도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장 기적으로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쇄물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동시연결 및 동시인쇄시대 가 펼쳐지고, 인쇄판의 전산화가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사진제판공 정의 경우 인쇄판출력의 전산화가 본궤도에 오르면 그 공정은 생략될 것이며, 더 나 아가 제판공정 자체의 생략을 가져올 전망이다. 이는 수동사식이나 사진제판분야의 기능인력의 고용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인력의 감소를 가져오게 된다.
취득방법
[1]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2] 관련학과 : 공업계고등학교의 인쇄관련학과
[3] 훈련기관 : 산업인력공단 산하 직업전문학교와 시도 직업훈련기관의 사진제판에 관 한 직업훈련(12개월 과정)
[4] 시험과목
필기 : 1.인쇄일반 2.사진제판재료 3.사진제판작업 및 기계
실기 : 사진제판작업
[5] 검정방법
필기 : 전과목 혼합, 객관식 60문항 (60분)
실기 : 작업형(1시간 20분 정도)
[6] 합격기준
필기·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