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이 시행하고자 하는 ‘(게임콘텐츠제작) 게임프로그래밍 개발자 양성과정’의 장점은 게임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시장 글로벌화로 인한 전문인력이 부족한 현실을 반영한 전문인력 양성 국가기간 전략산업 직종에 해당한다는 점이다.

2022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의하면 팬더믹으로 전세계가 마이너스 성장이 지속되었지만 게임산업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10%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2021년 국내 게임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86억 7,287만 달러, 국내 게임산업 2021년 국내 총 매출액 20조 9,913억 원으로 2020년 18조 8,855억 원 대비 11.2% 성장하였다. 국내 게임시장은 세계 게임시장 점유율 6.9%의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속적인 게임산업 성장에 따른 우수한 능력을 갖춘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이런 게임산업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본원은 2013년부터 게임콘텐츠 응용과정(700시간), 3D게임크리에이터 과정(800시간), 게임콘텐츠제작 실무자양성 과정(870시간) 운영을 통해 산업체가 요구하는 우수한 훈련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경력 10년 이상의 훈련교사 면허를 지닌 전임교수 및 기업 실무자 강사진으로 구성, 현장감 있는 직업훈련을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본원의 ‘(게임콘텐츠제작) 게임프로그래밍 개발자 양성과정’은 산업체에 맞는 훈련생 육성을 위해 전체과정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과정으로 설계, 게임프로그래밍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과정이다.

본원은 5년 우수훈련기관으로 인증받은 우수 직업훈련기관으로 훈련생의 사전 면접 및 진단을 통해 선수학습 정도를 파악, 훈련에 적합한 인재를 선정하고 훈련생별 성취도에 따른 개별 보충학습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현장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교육과정 편성, 외부전문가 초빙을 통한 현장기술 특강 등을 진행하여 훈련생에게 다양한 능력 단위를 이수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