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국비지원무료교육 훈련과정의 강점] -현재 제주도의 내외 관광객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지만, 자영업자들의 체감경제고통지수는 최고점에 이르고 있다. 이에 소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고 본다. 본 훈련은 도자기공예상품 제작과 지도를 모두 할 수 있는 수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자본 창업방법 등을 교육내용에 포함시키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기념품개발 및 육성조례를 2008년 7월 16일 제정하여, 관광기념품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고부가가치산업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일천만명관광객 수용태세를 위한 상황보고(2013년 7월 23일 배포자료) 자료를 보면, 2013(12년 동기 대비 9.21%증가) 관광객 일천만명 돌파, 관광수입이 2조8,420억원으로 그중 특산품 판매수입이 2천억으로 연평균 3.3% 관광기념품 구매력이 증가추세이다. 그러나 도자관광기념품이 중국 등 외국제품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제주도 특성에 맞는 도자관광기념품을 제작.판매할 수 있는 기능인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내용을 편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