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취업특화과정(일반)-2024년 현재 취업율 약 75%(장기근속70%)

- 장례업계의 특성 상 4대보험 미가입 취업처에서 근무하는 훈련생들도

있으며, 이들 취업수요까지 적용해 보면 80%가 넘는 것으로 추산 됨.

 

2.취업시스템구축

1)장례식장등과 산학협력체결 및 협력구축: 기장병원장례식장등15곳

(기장병원/ 인창병원/ 한서병원/ 행림병원/ 원자력병원/ 동의의료원/ 고신대병원/ 성심병원/ 수요양병원장례식장 등/ 울산, 양산지역장례식장 등/ 경남 및 경북 일대 등)

(1)협약내용

-장례지도사 현장실습 및 우선 취업

-취업협력: 채용 예정 수(2021부터 매년 70명 ~ 90명 협의)

-양질의 훈련생 배출로 지역사회 내 관련업계와의 높은 신뢰관계 구축

(2)수료생의 희망에 따른 맞춤형 취업네트워크 구축

-훈련생들의 거주 지역 또는 희망취업지역, 인근취업 처와의 협력을 연계하고 수료 후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함

-정규직희망자: 장례식장 및 상조회사 등 협약업체 또는 협약실시를 통해 취업연계

-시간제일자리희망자: 60세 이상 고령취업 희망자의 경우 개인장례업체를 통해 연계하고 있으며, 정규직 취업을 희망할 경우 수료 후 지속적관리를 함으로써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고 있음. 지역사회 내 개인장례업체 5곳과 협약(효원,효담,,국화원, 경우장례의전 등)

 

3.본 훈련기관의 강점

급변하는 장례업계는 인구고령현상으로 장례문화의 전반적인 시스템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이후 관련사망자의 수가 감소하고는 있으나 전염성질병의 사망자는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관련분야의 인력확충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질의 인재양성을 2개월이라는 시간으로 이루어내기에는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운영자이자 교육기관장은 부산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에 진학하여 석사졸업 및 박사수료 후 논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 훈련기관에 적합한 고차원적 교육적 기법을 운영에 녹여낼 수 있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강사님들에게도 필요한 내용을 스터디 형식의 회의를 지속함으로써 매 기수 훈련생들의 특성에 맞추어 다양한 방법의 훈련방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취업처의 확대와 신뢰구축이 취업에 있어 대학 및 교육기관을 통틀어 상위권에 있을 수 있는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전문직종인 장례지도사는 타 직업에 비해 다소 안정적인 소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분야입니다. 이는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정부시책과도 부합된다고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