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오는 25일(수) 오후 2시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Job Happy-Day)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직자에게는 면접의 기회를,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는 인재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서 매월 2회(10일, 25일) 운영된다.
반계산업단지 외국계입주기업인 한국베름(주) 등 14여 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베름(주)은 유산균을 생산하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체이며 생산직 신입 직원과 경력직 직원을 각 2명씩 모집한다.
14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종으로 100여 명을 구인할 예정에 있으며 참여기업의 모집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 취업정보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행사당일 시청 다목적홀(지하 1층)로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준비해 오면 현장 면접이 이루어진다.
고용과 관련한 기관이 참석하므로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는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 첫 번째 행사는 1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1개 기업에 25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끝)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