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조병돈)와 사단법인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지원 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
취업성공패키지사업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취업성공패키지는 고교, 대학 마지막 학년 재학생, 취약계층 등 고용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업자를 대상으로 최장 1년 동안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취업지원 계획을 세워 단계별로 통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알선,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다.
조병돈 시장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고 강조하며 "이천시와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이 상호 협력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가 모두 만족하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업률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끝)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