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새로운 자원개발, 수중작업과, 관련된 건설업의 증가, 수자원 및 환경보호의 인식 등에 따라 잠수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잠수는 수압에서 오는 위험성이 항상 도사 리고 있어 잠수장비는 고도화, 복잡화되고 있다. 따라서 안전한 잠수를 통하여 목적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기능인력의 양성이 필요하게 됨
변천과정
1983년 잠수기능사2급으로 신설되어 1999년 잠수기능사로 변경.
수행직무
잠수장비를 사용하여 수중의 물체나 상태를 조사, 탐색, 촬영, 채집하거나 시설물과 구조물을 검사, 보수, 제거 및 설치, 인양하는 직무 수행.
실시기관 홈페이지
http://www.q-net.or.kr
실시기관명
한국산업인력공단
진로 및 전망
국가 및 각종 수중 전문건설업체에서 다리나 부두 및 방파제, 수중교각이나 선박점안 시설, 유조선 터미널, 화력 및 원자력발전소 냉각시설 등의 구조물을 시공하기 위해 물 속에서 해야하는 용접, 수중준설, 수중암석 파쇄, 수중 터파기, 수중콘크리트 타 설 같은 일을 주로 하며, 수중에 생활용수관이나, 송유관, 하수처리관, 통신케이블 부설공사, 인공어초 투하공사, 선박수리 및 보수 등의 일도 한다. 방송프로덕션이나 해양개발연구소의 수중작업 부서에서 해저사진촬영, 수중조사연구 및 해안조사 업 무, 소방서, 해경특수기동대에서 해난구조업무, 수산물 채취업, 스포츠 잠수업 및 훈련강사 등으로 진출 할 수 있다. 상당수의 잠수사는 해군이나 육균 공수특전단, 해병 특수수색대에서 잠수기술을 배운 후 업체에 취업하고,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다. 업체에서는 수중공사업 면허 를 취득하기 위해 토목기술자 또는 관련종목의 기능사중 2인 이상을 보유하여야하므 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다. 그러나 이 자격증만으로 수중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비파괴검사, 용접, 발파, 촬영 등 자격증을 취득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이들 대부분은 수중공사에 종사하고 있으므로 건설경기에 영향을 많 이 받는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일정 규모 이상 업체의 경우도 대부분 기능직을 상 시 보유하지 않고 어떤 공사계획이 확정된 후 사정에 따라 연고자 소개 등의 사적 경 로를 통하여 기능인력을 모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이들의 고용은 현 상태 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도 고용상황은 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점차 해안도시를 중심으로 관광산업이나 항구개발 등의 해양자원 개발에 관심을 갖고 투자 를 늘리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그 규모가 전체 수중공사에서 차지하는 바중이 낮고, 또 해안 매립공사 등의 자연생태계를 파괴한다는 이유로 공사허가를 얻기가 어 려운 것과 같이 수중공사 중에서도 환경에 유해한 공사는 점차 줄어 이들의 고용규모 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취득방법
[1]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2] 훈련기관 : 산업잠수로 수중공사에 관련한 잠수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관은 없으나, 사설단체 (부산 한국 잠수 기술원)에서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취득 강좌(필기, 실기 각 10일)를 한다.
[3] 시험과목
필기 : 1.잠수물리 2.잠수위생 3.잠수장비 4.잠수작업
실기 : 잠수작업
[4] 검정방법
필기 : 객관식 4지 택일형 60문항(60분)
실기 : 작업형(2시간 55분 정도)
[5] 합격기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득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