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보건복지부의 요양보호사 양성지침에 준하는 훈련(이론, 실기, 현장실습)을 통하여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둘째,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 후 현장에서 요양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노인)에게 장기요양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요양보호 전문지식과 기술, 직업윤리를 체계적으로 습득하게 하는 것이다.

첫째,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은 초고령사회를 이끌어갈 핵심인력인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노인복지현장에서의 요양보호사의 수급문제는 이전부터 여전히 문제가 되어왔고 향후에도 요양보호사 부족문제는 더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가운데 질 높은 요양보호사의 양성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지속적인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둘째,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은 학력 및 연령 제한이 없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어서 중장년 인력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본 과정은 이론교육과 실기교육 및 현장실습이 배정되어 국가자격증을 취득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투입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국자자격시험 합격률이 높아 훈련기관에서 성실히 훈련만 받으면 누구든지 합격할 수 있고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셋째, 2024년부터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이 240시간에서 320시간으로 늘어나면서 5등급 치매어르신들을 직접 케어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다. 이전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하여야 5등급 치매어르신을 돌볼수 있었는데 2024년부터는 320시간을 이수하고, 국자자격증을 취득하면 가능하게 되었다. 이 점도 큰 장점이다.

 

넷째,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지역 요양시설, 재가시설과 취업협약을 통해 요양보호사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자가격시험에도 평균 95% 합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