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직업전문학교(총장 강영규)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기관으로 지난 15년차 동안 경찰청으로부터 3회 연속 경찰청지정 민간경비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또한 2년제 경찰행정과 경찰공무원 연속배출, 최연소 여경배출 및 연속배출과 사회복지사 양성에 주력하여 명실공히 국내 최대 규모의 경찰복지특성화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12일(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김성헌)와 어르신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강전문학교는 300여 개 이상의 경비경호 보안기업체들로부터 위탁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경비업체들은 교육위탁기관으로서 교육기관과 돈독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일반경비 신임교육 이수 이후 취업연계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강영규 총장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리향상과 권익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며, 동시에 어르신들의 연령과 경력별 분석을 통해 맞춤식 취업처 연계를 대한노인회와 협조하여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강전문학교 재단 이미정 상임이사는 "서강전문학교 재단은 3회 연속으로 영등포 캠퍼스와 금천구 독산동 캠퍼스 두 곳 모두가 경찰청으로부터 민간경비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많은 경비업체들에 양질의 신임경비교육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서강전문학교를 믿고 교육생들을 위탁하여 주신 점에 대하여 보답하기 위하여 파격적 장학지원으로 저렴한 수강료를 책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비업체들의 재직자 중에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이수하고자 하는 직원들에게는 오는 8월 말까지 전액 장학지원을 제공하는 겄가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경비원 신임경비 신청은 홈페이지(www.sg.or.kr)로 신청하거나 전화(02-2637-4979)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서강전문학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