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하 및 해저에 부존하는 에너지, 광물자원 등의 유용자원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구조물 이나 암석을 폭파하는 작업이 필요. 이때 사용되는 화약류의 운반 및 취급, 그리고 저 장을 안전하게 관리하여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 춘 전문인력이 필요함에 따라 자격제도 신설.
변천과정
1989년에 광업기술사(화약류관리)로 신설된 후 1991년 화약류관리기술사로 개정.
수행직무
화약류의 운반 및 취급, 저장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화약류의 취급 및 저장 등을 감독하고 안전교육 및 화약류 취급규정준수를 교육시키거나 정기안 전점검을 실시. 또한 발파계획서를 작성하는 등 해체·발파와 관련된 총책임을 담당하 고 기술자문과 기술지도 실시.
실시기관 홈페이지
http://www.q-net.or.kr
실시기관명
한국산업인력공단
진로 및 전망
전문구조물 해체업체, 건설업체, 토목공사업체, 채석장 등에 진출하여 구조물 해체 및 발파작업을 하거나 터널굴착, 지하공간개발, 택지조성 등의 업무를 담당할 수 있 다. 또는 화약류제조·판매업체, 저장소 등에 진출하거나 개인사무소를 직접 운영하기 도 한다. 구조물을 해체하는 여러 방법 중 발파해체는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인식되면서 사용 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고 지하철건설을 포함해 다각적 지하공사개발이 늘어나면 서 화약류 취급 및 관리를 담당하는 전문가의 수요는 꾸준할 전망이다. 특히 자격증 취득 후 경찰청장이 발급하는 면허증을 교부받아 1급 화약류관리 보안책임자로 일할 수 있는데 「총포·도검·화약류등 단속법」에 의하면 월 2톤 이상의 화약 또는 폭약 을 사용하는 현장에서는 1급 화약류관리보안책임자를 선임하도록 되어 있어 자격증 소지자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술사의 경우 관련지식과 실무경험 을 바탕으로 자신이 직접 발파·해체를 비롯해 화약류 관리와 관련된 개인 사무소를 개설할 수도 있다.
취득방법
[1]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2] 관련학과 : 대학의 자원공학, 토목공학, 화학공학 등 관련학과.
[3] 시험과목
화약학, 발파학, 암석역학, 굴착공학 및 지반공학, 암석학, 화약류취급 및 발파에 관한 사항
[4] 검정방법
필기 : 단답형 및 주관식 논술형 (매교시당 100분, 총 400분)
면접 : 구술형 면접 (30분 정도)
[5] 합격기준
필기·면접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