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온천천 관리 기간제근로자를 오는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집 인원은 기간별로 ▲1기(3월∼10월) 11명(남5·여6) ▲2기(5월∼12월) 4명(남4) ▲3기(22년 7월∼23년 2월) 2명(여2)이다.
1일 8시간(09:00∼18:00) 동래구 관내 온천천·수영강 일원에서 근무하며 조경 수목 및 시설물 유지관리 또는 공중화장실 청소 및 유지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응시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소지가 부산광역시 동래구로 돼 있는 자로 만 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하고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람이다.
1세대 1인만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예취기, 양수기 등 장비 사용 능력을 갖춘 사람, 녹지·시설물 유지관리 업무 유경험자, 취업 취약계층이나 청년층은 우대한다.
신청은 2월 8일부터 10일 18:00까지 동래구 녹지공원과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2월 25일 개별 유선 통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녹지공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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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