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철도분야의 수송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열차운행의 안전성을 도모하고 원할한 교통수송 을 위해 철도운송에 관한 제반 지식과 특수한 열차운전기능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하여 금 여객 및 화물을 안전하게 수송하는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자격을 제정.
변천과정
1974년 열차조작기능사1급으로 신설(대통령령 제7283호, 1974.10.16)-->1999년 열차조작산업기사로 변경(대통령령 제15794호, 1998.5.9)-->2005년 철도운송산업기사로 변경(노동부령 제239호, 2005.11.11)
수행직무
열차조작에 관한 기초적인 기술지식과 숙련기능을 바탕으로 철도 및 지하철을 이용하는 여객과 화물의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 내 수송을 위한 제반업무를 수행. 이를 위해 열 차 취급규칙, 수송관련 제반 절차, 여객운송절차, 화물취급절차에 따라 열차를 운전 조 작하거나 환호응답, 입환작업(역구내에서 선로를 변경하는 작업) 및 각종 보안장치를 취급하는 업무 수행. 또는 이와 관련한 지도적인 기능업무를 수행.
실시기관 홈페이지
http://www.q-net.or.kr
실시기관명
한국산업인력공단
진로 및 전망
주로 철도청이나 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의 운전, 역무, 수송관련 분야로 진출한 다. 자격증 취득은 채용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근무평정시 가점이 되고, 우선승진기 회가 주어지는 등 유리하다. 향후 철도청 소속 운전직, 역무직 및 수송직(모두 공무원신분임)의 고용규모는 현재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고속철도의 개통, 철도복선화 등 고용상의 증가요인이 있 지만, 장기적이고 소규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중장기적인 경영개선, 기술의 발달로 인한 인원감축도 예상되기 때문에 전체적인 고용수준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 다. 참고로 1998년도 말 기능직 철도공무원 공채시 경쟁률을 보면 운전직이 9.1대 1, 역무직이 22.5대 1, 수송직이 9.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 반면 지하철공사, 도시철도공사의 운전직, 역무직 및 수송직의 고용규모는 향후 지하 철개통구간이 늘어나고 지방도시에서의 노선신설도 기대됨에 따라 다소 증가할 것 으로 보인다. 반면 무인매표 시설의 증가나 기존 업무의 외주용역증가 등에 의한 다 소의 인원감축요인이 있다. 하지만 전체 고용규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 이다. 그리고 기존인력의 이·퇴직에 의한 일자리 창출도 그리 크지 않을 전망이다.
취득방법
[1] 시 행 처 : 한국산업인력공단
[2] 관련학과 : 한국철도대학의 철도운수경영과
[3]시험과목
필기 1. 여객운송 2. 화물운송 3. 열차운전
실기 : 열차조성실무
[4] 검정방법
검정방법 - 필기 : 객관식 4지 택일형, 과목당 20문항(과목당 30분)
실기 : 작업형(2시간정도)
[5] 합격기준
필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실기 :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